아베오 라이트 스위치 교체

국민 DIY 중 하나인 아베오 라이트 스위치 교체입니다. 이 DIY를 통해 실내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가 꺼진 상태에서의 조도는 조절하지 못하고, 미등 이상의 상태에서 조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상태는 최대 밝기이고, 스위치를 통해 더 어둡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스위치는 올란도의 라이트 스위치(디젤용)로, 제 차가 Auto 라이트가 되지 않으므로 Auto 기능이 없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Part no. : 13295226).

DIY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퓨즈박스 커버를 연다.
  2. 스위치를 뒤에서 앞쪽으로 민다. 한 번에 꺼내려 하지 말고, 조금씩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빼냅니다.
  3. 커넥터를 분리한다.
  4. 스위치를 교체한다.
  5. 조립은 분해의 역순.

작업중의 사진을 찍은 것은 없고, 동호회 카페 등에서 작동 모습(영상까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아베오 스위치와 올란도 스위치의 차이점이나 간단하게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

(위)올란도, (아래)아베오. 인쇄된 그림이 미세하게 다르고,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LED창이 올란도가 더 작습니다. 물론 올란도 스위치에는 계기판 조도 조절 스위치가 있구요.
(상)아베오, (하)올란도. 커넥터는 차이가 없습니다. 핀 까지.
(좌)올란도, (우)아베오.
(좌)올란도, (우)아베오. 케이스의 결합방식에도 차이가 드러납니다.
(좌)올란도, (우)아베오. 그 외에는 걸림구조가 아베오는 플라스틱인 반면, 올란도는 금속으로 되어있습니다.
(좌)올란도, (우)아베오. 회전형 스위치의 높이가 다릅니다. 아베오가 좀 더 손에 잘 잡힙니다.

조도 조절 스위치는 스치어링휠의 Source 선택 레버나 크루즈 컨트롤 레버처럼 작동합니다. 위로 올릴 때마다 밝기가 밝아지고, 계속 올리고 있으면 순차적으로 최대밝기까지 밝아집니다. 내릴 때는 반대로 작동하구요.

계기판 조도 조절 스위치를 조작할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한밤의 주행에도 계기판의 밝기가 신경 쓰인다던가, 마이링크의 밝기가 너무 밝게 느껴진다면 한 번 해볼만한 DI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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