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발(Ali-發) 마이크 쇼크마운트

필요에 의해 몇 가지 저렴한 펜슬형 컨덴서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번들 마이크 홀더는 플라스틱 재질에 충격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드럼 오버헤드 마이크로 사용하거나 앰비언스 마이크로 주로 사용하는데요. 번들 마이크 홀더가 없는 경우에는 테이프를 둘둘 감아 일반 마이크 홀더에 끼우기도 했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마이크 스탠드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잡음이 신경쓰이긴 하여서, 쇼크마운트를 알아봤습니다. 마이크 홀더 부분이 탄성줄로 떠 있어야 했고, 작은 구경의 마이크를 안정적으로 지탱해줄 수 있어야 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마이크 중 가장 얇은 것이 S사의 C02 인데, 이 마이크는 직경이 20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번들로 제공되는 쇼크마운트형 마이크 홀더가 존재하나 제 손엔 없고, 따로 구하는 것도 어려워 보였습니다.

기성제품은 가격이 비싸다던지 하여, 우리의 친구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뒤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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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 멍텅구리 스위치 장착

아베오 센터페시아 비상등 스위치 왼쪽에는 문 열림/닫힘 스위치가, 오른쪽에는 동일한 모양의 아무 기능도 없는 공간이 있습니다. 수출형에는 조수석 에어백 켜짐/꺼짐 스위치가 위치하지만, 국내 판매용에는 적용되지 않아 텅 빈 맹커버만 위치해 있습니다.

멍텅구리 스위치(커버) 위치입니다. ( IMG=GM KOREA BLOG)

뭔지 모를 심심함에 USB 포트를 이식해보기도 하고, 전압 미터를 달아보기도 하지만,  웬만큼 손재주가 있는 것이 아니면 이쁘게 만들기도 힘들고, 작업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시장에는 ‘멍텅구리 멀티 스위치’란 이름으로 볼트 미터 및 안전벨트 착용 유무를 알려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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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드스타렉스 순정 크루즈 컨트롤(항속주행장치) 살리기 (2)

지난 시간에 마무리 짓지 못했던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순정 크루즈 컨트롤 살리기 작업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핸들 스위치를 교체하려면 핸들을 분리하여야 합니다. 이 때, 핸들의 위치를 표시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핸들을 똑바로 놨음에도 차가 한쪽으로 틀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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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드스타렉스 순정 크루즈 컨트롤(항속주행장치) 살리기 (1)

이 글에 등장하는 차량은 현대 그랜드스타렉스(12인승) 2017년 4월 출고 차량입니다. 트림은 (아마)스마트에 네비게이션 패키지를 추가한 것입니다. 요즘은 경차에도 크루즈 컨트롤이 달려 나오기에, 당연히 다른 차들도 크루즈 컨트롤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크루즈 컨트롤은 주로 고속도로 주행시에 항속주행을 위한 것이라, 110KM/h 속도제한이 있는 스타렉스 12인승에 무슨 필요가 있느냐 싶었지만(110KM/h 에서 더 안 올라가기에 저절로 항속주행이 됩니다),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 힘을 주고 있는 것과 편안히 내려놓는 것의 차이는 운행 시간이 길어질수록 커지겠지요!

각종 스타렉스 동호회들을 돌아다녀보니, 저와 같은 고민을 한 분들이 많았고, 몇몇분은 실제로 순정 기능을 살리신 것도 보았습니다. 상위 트림에 크루즈 기능이 있으면 하위 트림에서도 스위치만 바꿔서 활성화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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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M) 드럼 쉴드,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이 글은 2010년 9월 14일 Andrew Stone이 쓴 ‘Drums: to Shield or Not To Shield?’ 란 글을 우리말로 옮긴 것입니다. [원문링크]. 오역이나 의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는 각각의 장점이 있기에 늘 흥미로운 논쟁거리가 됩니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은 드럼 연주자가 독립된 부스에 들어가서 연주를 하는 것들 좋아하지 않고, 음향 엔지니어는 본인의 믹싱에 드럼의 직접 연주음이 섞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중요한 주제이므로, 올바른 생각과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여러분이 극장이나 밴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진 않습니다. 그저 필자의 생각과 경험들로, 우리가 지금까지 시도해 온 작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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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디오에서의 임피던스 매칭

(* 이 글은 ‘Impedance Matching of Audio Components’의 내용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원문링크]. 오역이나 의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초기 하이-파이 음악 시스템에서는, 장비의 임피던스를 일치시켜 주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출력 트랜스포머와 프리앰프를 거친 마이크의 소리가 스피커를 구동시키기 위해선 최적화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증폭기의 통합된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는 대부분 이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임피던스 매칭이 유효한지에 대한 몇가지 관점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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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라인레벨과 마이크레벨의 차이점

(* 이 글은 2016년 12월 13일 Shure 블로그에 게제된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Line and Mic Levels?’ 란 글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원문링크]. 오역이나 의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에서 ‘라인 레벨’과 ‘마이크 레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자,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질문을 받는데요. 간단히 얘기해서, 오디오 신호의 전압 크기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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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man V-200 바이올린 픽업 사용기

제가 돕고 있는 지역 밴드에서 전자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렴한 모델을 사용해서 그런지 소리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브릿지에 픽업이 달려있는 형태인데, 소리의 주파수 폭도 좁고, 소리도 ‘저렴한’ 소리가 났습니다. 아무리 조절해봐도 원음이 나빠 개선되지 않던 차에, Fishman에서 나온 바이올린 픽업인 V-200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정보)

바이올린 바디 만큼의 가격을 하는 픽업이라 그런지(!) 역시 소리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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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 주간주행등(DRL) 장착

주간주행등(Daytime Running Light)은 밝은 낮 시간대에도 차량이 운행중임을 알려주는 등화입니다. 차량 Key-on, 혹은 시동과 동시에 켜지는 등으로 따로 조작하지 않아도 늘 켜져있는 등화입니다. 보통 LED로 된 주간주행등을 따로 다는 경우와, 전조등의 밝기를 낮춰 주간주행등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7월 이후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주간주행등 탑재가 의무화 되었고, 2016년 부터는 ‘경미한 튜닝’으로 분류되어 주간주행등이 달려있지 않은 차량이 구조변경 없이도 인증된 제품에 한하여 규정에 맞게 자가장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증을 위한 규제사항으로는 밝기와 빛이 비춰지는 범위가 있습니다. 다른 운전자를 방해하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차폭등(흔히 미등이라고 말하는) 점등시 주간주행등이 소등되어야 합니다. 순정으로 달려 나오는 차들은 광량이 줄어드는데(dimming), 튜닝 인증 제품은 소등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왜 굳이?)

물론 ‘인증 된‘ 제품은 매우 제한적이고, 인증을 받기 위한 규정과 절차도 엄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과하여 판매 중인 제품은 Osram 사의 제품밖에 없었는데요. 물론 인증받지 않은 제품은 규정대로 설치 후 ‘구조변경‘을 통해 합법적으로 등록할 수 있겠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장착하거나, 구조변경 승인을 받지 않는다면 불법 등화류 설치로 단속될 수 있습니다)

(*사진이 많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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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오 사이드미러 리피터 교체

중고로 아베오를 데리고 올 때부터 거슬리던 것이 있었는데, 운전석 사이드미러 리피터의 손상입니다. 벽에 긁었는지 케이스도 살짝 긁혀있고, 리피터 커버도 깨져서 작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비가오거나 세차할 때 물이 고이곤 했습니다.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서 미루다가,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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