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지나고, 2016년(丙申年)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계획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모교회에서는 매해 마지막날과 첫날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데, 이때 '레마의 말씀'이라고 하여 한 해 동안 마음에 품고 나갈 성경구절을 뽑습니다. 올해는 기도로 뽑힌 60여개의 성경구절이 만들어졌고, 뽑는 사람들은 어떤 말씀이 주어질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구절을 뽑게됩니다(내용을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써내려가는 삶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