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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개인적인 연구 결과입니다.
1. 엣지/크롬 등 브라우저 확장 중 [Video DownloadHelper]를 이용하여 영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확장기능은 다운로드 된 영상을 자동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유료 결제를 하지 않으면 큼지막한 QR코드가 영상 한쪽에 삽입됩니다. 그리고... 느립니다! (^^;) 저는 이를 우회하고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1-1. 해당 확장기능의 설정에서, '영상과 음성을 통합해 저장하는' 옵션이 아닌, '영상만 저장하는' 옵션과 '음성만 저장하는 옵션'을 이용해 영상 파일과 음성 파일을 각각 저장합니다. (실험에 쓰인 DASH Streaming의 경우, 영상과 음성을 따로 전송하며, 영상은 잘개 쪼개진 파일(Segment)로 전송하고 있습니다.)
1-2. 이렇게 저장한 '영상'의 경우, 재생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올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영상 조각들을 그대로 이어붙여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3번 작업까지 완료하면 제대로 시청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자막이 필요하고 해당 서비스에서 자막을 제공한다면, 적절히 주소를 찾아 저장합니다.
이는 영상을 받는 것에 비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실험에선 자막을 '.vtt' 파일로 받을 수 있었고, [SubtitleEdit]을 이용해 약간의 편집을 하고 '.srt'파일로 변환하였습니다.)
3. [clever FFmpeg GUI]를 이용해 다운받은 영상, 음성, 자막을 하나의 파일로 묶어줍니다(muxing).
본 프로그램에는 FFmpeg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최초 사용시엔 FFmpeg를 다운받아 위치를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프로그램 기동시 해당 내용을 설명하고 있으니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3-1. Source 선택시 영상 파일을 먼저 선택하고, Muxing 기능을 이용해 파일들을 추가해줍니다. 먼저 음성, 그리고 필요한 자막들. 여러 언어를 지원하고 싶은 경우 lang을 표준에 맞는 3자리 문자로 지정해주면 됩니다(영어는 'eng', 한국어는 'kor' 등).
4. 완료된 파일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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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방법은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파일을 다른 이와 공유해서도 안 됩니다. 이런 방법도 쓸 수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소개된 것과 더불어 다양한 영상 관련 도구들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videohelp.com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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